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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감시 당하는 기분"... 반려묘 '콩콩이' 근황 공개
- 작성일2023/03/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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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반려묘 ‘콩콩이’의 열정적인 집사 바라기 모습을 공개했다.
▲ 배우 공유의 반려묘 '콩콩이', 귀엽다. (사진 = 공유 인스타그램 갈무리)
지난 9일, 공유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내 할 일을 하다 문득 보면 항상 어딘가에서 날 주시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반려묘 콩콩이의 앙증맞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콩콩이는 발라당 누워 공유를 응시하고 있는 상태, 짧고 통통한 두 발을 야무지게 모아 한껏 귀여움을 과시하고 있다.
▲ 어디서든 공유를 감시하고 있는 콩콩이 (사진 = 공유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어 거실 한가운데에 우두커니 앉아 공유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 속 콩콩이는 공유를 향한 사랑의 눈빛을 보내고 있다.
공유는 “감시 당하는 기분, 가끔 무섭...”이라며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할 일을 방해하는 콩콩이의 모습을 예쁘게 찍어 올려 사랑꾼 집사의 면모를 보였다.
▲ 얼굴로 승부 보는 콩콩이 (사진 = 공유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에 누리꾼들은 “나 왜 고양이로 안 태어남?”, “콩콩아 놀아달라고 해”, “요 녀석 왜 형아를 놀래켜... 귀엽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콩콩이 이외에도 반려묘 마오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드라마 ‘도깨비’와 영화 ‘도깨비’ 등 유명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로 활약했다.
출처 : 한국반려동물신문(http://www.pet-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