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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건사 재심 평가 결과 총 3개소 합격·1개소 현상유지
  • 작성일2023/02/0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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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상대·계명문화대·동원대 신규합격, 경인여대 평가 유지

▲ 농림축산식품부 로고. (사진 =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 농림축산식품부 로고. (사진 =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지난 1월 3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 인증 재심 결과, 3곳이 합격하고 1곳은 자격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가 시행한 양성기관 평가 인증 재심은 1월 4째주 동안 시행되었으며, 총 5개 대학이 재심을 신청했고 이 중 부산경상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동원대학교가 단축인증 1년으로 인증받았으며 경인여자대학교는 평가 인증 유형이 단축인증 그대로 유지되었다.

이번 양성기관 평가 인증 재심은 1차 심사에서 탈락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에서 주관하고 농식품부가 관리를 맡았다. 동물보건사는 「수의사법」 제16조의3에 따라 규정된 자격을 갖춘 직업으로, 흔히 수의테크니션이라고 불려왔으며 수의사의 지도 아래 동물의 간호 또는 진료 보조 업무에 종사하는 일을 도맡으며, 농식품부는 지난 2022년부터 동물보건사를 국가 공인 자격증으로 정식 인증하고 2월 중 자격 시험을 실시했다.


출처 : 한국반려동물신문(http://www.pet-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