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맞춤형 영양제 5종 선봬

▲ 그린벳이 론칭한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브랜드 '파이브빈스' (사진 = 파이브빈스)

GC(녹십자홀딩스) 자회사 그린벳이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브랜드 ‘파이브빈스(FIVE BEANS)’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파이브빈스는 반려동물 알레르기 및 위장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려동물 영양 제품에 옥수수, 밀 등 곡물을 사용하지 않고 저자극 원료만을 사용해 제조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호성 테스트 과정을 거쳐 반려동물에게 맛과 영양, 매우 높은 기호성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이번 론칭을 통해 반려동물의 몸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는 △파이브빈스 프리바이오틱스 △파이브빈스 아이즈 △파이브빈스 조인트 △파이브빈스 브레스 △파이브빈스 오메가3 등의 영양제를 선보였다.

▲ 주사기 타입 겔 제품인 '파이브빈스 프리바이오틱스' (사진 = 파이브빈스)

특히, 파이브빈스 프리바이오틱스의 경우 주사기 타입 겔 제품으로 강아지 고양이 모두에게 편리한 급여가 가능하며, 이외 제품들은 스틱 츄르 타입으로 간식처럼 단독 급여 혹은 사료와 섞어 보다 풍부한 급여를 제공할 수 있다.

그린벳 관계자는 "파이브빈스 론칭으로 반려동물 전문 검진 기관 그린벳이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린벳만의 노하우와 지식을 바탕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의 행복을 위한 효과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출처 : 한국반려동물신문(http://www.pet-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