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차원으로 이벤트 예선 선발 반려동물 NFT 제작해

▲ 우리은행 펫모델로 활동할 '문와폴레옹 1세'와 '룰루' (사진 = 우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우리은행이 지난해 11월부터 열심히 진행해온 반려동물 모델 선발 ‘도전! 우리펫모델’ 이벤트가 22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콘테스트 예선에는 약 1만여 명이 참가해 40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예선에서 선발된 TOP 24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최종 우승 펫모델을 선발하는 대고객 본선 투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총 투표수 16만 표 가운데 반려견 ‘룰루’와 반려묘 ‘문와폴레옹 1세’가 각각 4만 표가 넘는 투표수를 얻어 우리은행 펫모델로 최종 선발됐으며, 룰루와 문와폴레옹 1세는 올해 우리은행 펫모델로 활약할 예정으로 오는 3월부터 우리은행 본점 디지털전광판 및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우리은행은 펫모델 참가자들을 위한 NFT를 제작했다. (사진 = 우리은행)

한편, 우리은행은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예선 선발된 반려동물 24마리의 각각의 특성을 살린 ‘캐릭터 NFT’를 발행했다.

우리은행에서 발행한 TOP 24 NFT는 외부 NFT 플랫폼을 활용해 판매 불가한 기념품으로 발행됐고, 경제적 목적보다는 ESG 차원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반려동물이라는 이색적인 콘텐츠에 NFT 신기술을 접목해 우리은행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우리은행 펫모델의 다양한 활동과 함께 고객을 위한 우리은행만의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출처 : 한국반려동물신문(http://www.pet-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