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니콜의 반려견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 니콜과 멜리의 행복한 모습 (사진 = 니콜 인스타그램 갈무리)

지난 8일, 카라 멤버 ‘니콜’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래 함께한 반려견 ‘멜리’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니콜은 “우리 멜리가 갑작스럽게 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너 가게 되었습니다”라며, “많이 놀라서 사실 말로 표현이 잘 안되네요”라고 전해 힘겨운 심정을 드러냈다.

또한, 니콜은 멜리를 항상 예뻐해주시고 반겨준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이에 카라 멤버 강지영, 허영지, 규리 등은 댓글을 통해 “멜리야 사랑해”, “기도할게” 등 멜리를 향한 애도를 표했다.

▲ 사랑스러운 멜리의 모습 (사진 = 니콜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어 누리꾼들도 “좋은 곳으로 갔을 거예요 멜리”, “니콜 양 힘내세요, 멜리는 좋은 주인 만나 행복했을 겁니다”, “많이 예뻐해줘서 멜리는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어, 조의를 표합니다” 등 안타까운 마음을 더했다.

한편, 멜리는 니콜과 지난 2014년 11월 7일부터 가족이 되었으며, 지난 5일 하늘나라로 떠났다.

출처 : 한국반려동물신문(http://www.pet-news.or.kr)